서킷브레이커 (CB)
지수가 급락할 때 일정 시간 매매를 전면 중단하는 변동성 완화 장치입니다.
다른 표현: Circuit Breaker, CB, 매매거래 중단
서킷브레이커(Circuit Breaker)는 주가지수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일정 폭 넘게 급락할 때 시장 전체의 매매를 잠시 멈추는 제도예요. 패닉 매도가 번지지 않게 누르고, 투자자에게 한숨 돌릴 시간을 주려는 안전장치죠.
한국은 코스피·코스닥에서 3단계로 운영해요. 1단계는 지수가 8% 이상 하락해 1분간 이어지면 20분간 매매 중단, 2단계는 15% 이상 하락 시, 3단계는 20% 이상 하락 시 발동되고 3단계가 걸리면 그날 장은 그대로 종료됩니다. 종종 개별 종목의 변동성 완화 장치(VI)와 헷갈리는데, 둘은 작동 단위가 다른 별개의 제도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