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당락
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진 상태. 배당기준일 1영업일 전에 발생하며 통상 배당만큼 주가가 조정됩니다.
다른 표현: 배당락, Ex-dividend, 배당락일
배당락(Ex-dividend)은 말 그대로 배당받을 권리가 떨어져 나간 상태예요.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기준일에 주주명부에 올라 있어야(결제 완료) 하는데, 매매는 체결 후 결제까지 시차(T+2)가 있어서 배당기준일 2영업일 전까지는 사둬야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. 그래서 그 다음 거래일, 즉 배당기준일의 1영업일 전이 권리가 사라진 첫 거래일(배당락일)이죠.
배당락일에는 배당으로 빠져나갈 금액만큼 회사 가치가 줄었다고 봐서 시초가(기준가)가 통상 배당금만큼 낮게 조정돼요. 그래서 배당락 전날 사서 배당 받고 다음 날 바로 팔아도, 이론상 주가 하락분으로 상쇄돼 공짜 이익이 되진 않습니다. 한국 12월 결산법인은 연말 배당 기준일 전후로 배당락이 몰리는 편이에요.